레오니/흔들리지 않는 마음 지금 말로 해서

흔들리지 않는 마음 지금 말로 해서 제1화 내가 할 수 있는 일을

amang 2021. 11. 11. 23:19

라이브하우스

이치카 : ♪ㅡ! ♪ㅡ!

 

호나미 : ( 대단해......!

이치카쨩, 역시 전보다 실력이 좋아졌어 )

( 목소리가 전보다 울리는 것처럼 됐고,

전보다 감정이 실려서, 치는 게 엄청 즐거워......! )

( 팬페스타에 나가기 위해,

평소와 다른 노래 연습을 했다고 말했는데,

그게 관계있는 거겠지......? )

( 사키쨩이랑 시호쨩도, 즐거워 보여.

......좋았어, 나도- 같이-! )

 

백스테이지

사키 : 하아, 오늘 라이브도 즐거웠다~!

 

이치카 : 응......!

노래하면서 엄청 기분 좋았어

 

시호 : 관객분들의 반응도, 전보다 좋아졌네.

분위기에 타주는 사람이 늘어났어

 

호나미 : 정말?

 

사키 : 아, 나도 보였어!

리듬을 타주는 사람을 보면,

나도 신나져서, 연주하면서 춤췄어♪

 

시호 : 아, 그 간주에서 스텝을 밟은 거 말이지

 

이치카 : 사키, 춤췄었구나.

보고 싶었는데...... 후훗

 

시호 : ......다들 긴장하지 않게 됐네

사키는 소리가 매끄럽게 됐고,

이치카는 자신을 가지고 노래할 수 있게 됐어

호나미도, 전엔 소리가 조금 작았지만

지금은 자신을 가지고 칠 수 있게 됐어

다들, 조금씩이지만 제대로 성장하고 있어

 

사키 : 시호쨩......!

 

이치카 : 다행이다. 시호한테 칭찬받으면, 역시 자신감이 붙네

 

호나미 : 응, 기쁘네......!

 

사키 : 이 상태로, 좀 더 좀 더 라이브하면

프로가 될 수 있을까!?

 

시호 : 과연 그렇게 잘 되지는 않겠지만,

연습해서 라이브 경험을 쌓으면 실력은 붙으니까

우리들은 우리들의 페이스로 해가면 돼

 

이치카 : 그렇네. 조금씩이라도 좋으니까 잘하기 위해,

연습도 라이브도, 좀 더 힘내자

 

사키 : 좋아-!

 

이치카 : 그럼, 정리가 끝나면 돌아갈까

 

시호 : 나, 다음 라이브에 관해서 점장이랑 얘기하고 올게.

알바 이야기도 할 거니까 조금 시간이 걸릴지도 모르고,

먼저 돌아가도 괜찮아

 

사키 : 네-!

 

호나미 : 아...... 시호쨩!

 

시호 : 응, 왜?

 

호나미 : 항상 고마워.

라이브 절차라던가 준비, 맡겨버려서

혹시, 뭔가 나도 도와줄 수 있는 게 있으면 말해줘.

할 수 있는 게 있다면 뭐든 할 테니까

 

시호 : ......고마워

하지만, 별로 그렇게까지 수고인 건 아니니까 괜찮아.

뭔가 있다면 말할 테니까, 그땐 부탁해

그럼, 다녀올게

 

호나미 : 아...... 응, 다녀와

 

사키 : 저기 저기, 호나쨩!

이건 어디에 넣는 거였지?

 

호나미 : 아, 그건 말이지......

 

 

 

시호 : 점장님, 수고하셨습니다.

오늘도 감사했습니다

 

점장 : 아, 히노모리씨.

Leo/need, 좋은 느낌이네

 

시호 : 감사합니다. 다음달도 부탁드립니다

 

점장 : 이쪽이야말로. Leo/need, 점점 실력이 늘고 있으니까

앞으로가 기대돼

 

시호 : 네, 열심히 하겠습니다

저기, 그래서- 전에도 말했던

노멀티켓의 일 말인데......

*노멀티켓 (normal ticket) : 정상요금(할인요금이 아닌 100%)의 표

 

점장 : 아, 그 일?

신경쓰지 않아도 괜찮아.

나도 오너도, Leo/need의 음악을 좋아하니까

그러니까, 앞으로도 참가하고 싶은 때는,

사양말고 언제라도 말하렴

 

시호 : ......감사합니다.

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기쁘네요

하지만, 언제까지나 응석부릴 수는 없으니까요.

다음 라이브부터는, 다른 밴드랑 같은

노멀티켓도 하게 해주세요

 

점장 : 히노모리씨가 말한다면, 알겠어.

그럼 다음 라이브 건에 대해 상담해볼까

 

시호 : 네, 부탁드립니다

 

 

미야마스자카

호나미 : 다들, 오늘도 수고했어

 

사키 : 호나쨩도 수고했어!

내일부터, 또 연습이네~

 

이치카 : 그렇네.

다음 곡에 대해서도 생각해야겠어

 

사키 : 앗, 그렇지!

나, 좋은 멜로디 떠올랐으니까

내일 모두가 들어줬으면 해!

 

이치카 : 엣, 정말?

빨리 듣고 싶네

 

호나미 : 나도......!

사키쨩, 기대하고 있을게

 

사키 : 에헤헷♪

기합 넣어서 정리해오겠습니-다!

 

호나미 : 후후 하지만 오늘은 라이브로 지쳤고,

제대로 쉬지 않으면 안된다?

 

사키 : 알고있다니깐!

또 시호쨩한테 혼날거야♪

 

 

스크램블 교차로

사키 : 그럼 잇쨩, 호나쨩!

내일 다시, 학교에서 보자!

 

호나미 : 응, 조심해서 가

 

이치카 : 바이바이

 

호나미 : ( 사키쨩도, 이치카쨩도 힘내고 있구나.

라이브뿐만이 아니라, 곡 만들기도...... )

( 시호쨩한테는 연습을 봐 주는 것 뿐만이 아니라,

라이브에 관한 일도 하게 해버렸고......,

나한테도, 뭔가 할 수 있는 게 있다면 좋겠지만 )

............

......아직 뭘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, 생각해보자.

내가 모두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을